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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영' 작성자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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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이대영 감성일기] 내게는 이상한 습관이 있다.
[이대영 감성일기] 내게는 이상한 습관이 있다. 예컨대 페벗이 내 포스팅에 댓글을 썼다면, 틈틈이 시간을 쪼개어 일일이 답글을 쓰는데, 그가 쓴 대사의 질량과 시간의 부피를 헤아려 그만큼의 정성으로 화답하는 버릇이 있다. "대사 보존의 법칙"과 "시간 등가성"의 원칙에 입각해서다. 심지어 날이 선 비판이나 공격에도 성
이대영
2025.03.23 21:17
오피니언
[이대영 감성일기] 내로우캐스팅 시대,
[이대영 감성일기] 내로우캐스팅 시대, 대한민국은 계엄과 탄핵으로 거대한 사회드라마를 겪는 중이다, 마치 최초의 사회드라마인 성경의 출애굽기, 엑소더스와 같은 느낌이다. 어떤 공적인 테러에 의해 전쟁이나 탄핵이나 혁명이나 의거와 같은 사회적 파열이 생기면 공동체는 급속히 전이공간에 진입하고, 극심한 대립이 계속되면 결
이대영
2025.03.03 22:12
오피니언
[이대영 감성일기] 요즘 양아치가 꽤 많은 것 같다
[이대영 감성일기] 요즘 양아치가 꽤 많은 것같다 세상이야기에 더 관심을 갖기로 하다. 내 양심의 거울에 사회를 비추어 보고, 기회가 될 때마다 몇 자 적기로 하다. 1 군자에게는 군자의 애티튜드. 군자의 도덕률로 응대한다. 양아치에게는 양아치 애티튜드 즉 아치의 도덕률로 대응해야 한다. 또한 좌의 도덕률과 우의 도덕
이대영
2025.02.09 17:31
오피니언
[이대영 감성일기] 연천의 문화역사 스토리의 공간을 찾아 나서다.
[이대영 감성일기] 연천의 문화역사 스토리의 공간을 찾아 나서다. 북녘 하늘을 보곤 한다. 고성이나 임진각에서 보는데, 올해는 연천이다. 주민증을 맡기다. 비표를 받아 민통선 안 열쇠박물관으로 오르다. "명령 하나에 목숨을 건다"는 슬로건이 숙연하게 한다. 박물관 정문 왼편에 김대중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이 다녀갔다는
이대영
2025.01.27 08:43
오피니언
[이대영 감성일기] 을사 새해의 다짐.
[이대영 감성일기] 을사 새해의 다짐. 하나님 주신 나의 2024년을 빼곡히 적어 하늘로 올려 보내며 다가올 을사 새해의 다짐. 1. 만남에 있어서 중요한 건 나의 모습과 행동이 아니라, 남이 보는 내 모습이다. 나는 안그런데 왜 남이 나를 그렇게 평가할까 따지지 말아라. 우리는 저마다 타인의 기억 속에 부유하는 작은
이대영
2025.01.11 16:06
오피니언
[이대영 감성일기] 시간이 주는 선물
[이대영 감성일기] 시간이 주는 선물 우리네 삶에서 가장 귀한 것이 시간이다. 돈이나 그 어떤 물질보다도 내게는 소중하다. 다소의 고난이 있었더라도 그것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게 하거나, 한 두 번의 부끄러운 실수가 있었더라도 병가지상사 만회할 수 있도록 만드는 힘. 그것이 시간이 주는 선물이다. 나이 들수록 오류는
이대영
2024.12.30 09:41
오피니언
[이대영 감성일기] 함부로 말하지 말라
[이대영 감성일기] 함부로 말하지 말라 타인의 삶에 대하여 함부로 말하지 말라. 삶의 한 부분이 그 사람의 전부가 아니다. 말하려거든 좋은 것만 전하라. 말은 칼보다 강하다. 칼에 베인 상처는 아무나, 말에 베이고 쓸린 상처는 아물지 않는 법이다. 요즘 세상 말이 너무 거칠다. . . . 지금 힘든 것은 아무것도 아니
이대영
2024.12.15 17:04
오피니언
[이대영 감성일기] 마이크로와 매크로를 생각하다
[이대영 감성일기] 마이크로와 매크로를 생각하다 눈이 부쩍 나빠지다. 다초점 두께를 더하다. 불현듯 마이크로와 매크로를 생각하다. 젊은 시절의 안경은 주로 근시용이다. 먼 것이 잘 보이지 않는다. 마이크로의 세상이다. 나무는 잘 보나 큰 숲을 보지 못한다. 앞에 떨어진 과제에는 익숙하나 먼 미래를 볼 여유도 경험도 시
이대영
2024.12.01 22:08
오피니언
[이대영 감성일기] 패션과 뷰티와 예술이 만나는 정선의 가을.
[이대영 감성일기] 패션과 뷰티와 예술이 만나는 정선의 가을. "아시아모델페스티벌, 2024 페이스오브아시아" 행사에 오다. 심사위원장과 시상자로 서다. 두 행사 모두 저녁 시간에 열리기에, 한가로이 낮잠도 자고, 고한을 거닐다. 정선의 고한, 문화전파사와 근성양복점 사이로 흐르는 망명정부의 지폐. 단풍 옷으로 갈아입
이대영
2024.11.17 07:21
오피니언
[이대영 감성일기] 삶의 반성과 성찰
[이대영 감성일기] 삶의 반성과 성찰 1985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였으니, 내년이면 극작가 데뷔 40년이다. 십 년 뒤, 50주년 행사를 위해 더 건강해야겠지. "만만한 인생"과 "우정만리" 2부 3부도 써야하고. "스탠드 오아 다이" 등 밀린 작품이 많다. "박무근 일가"부터 희곡집 10권으로 묶어야지. 그나
이대영
2024.11.02 11:32
오피니언
[이대영 감성일기] 추석이 생일인 사람들 모두 축하드린다.
[이대영 감성일기] 추석이 생일인 사람들 모두 축하드린다. 페북이 오늘 양력 생일이라고 알리다. 추석이라는 녀석이 은근히 다가와 내 생일에 철썩 달라붙다. 기분이 묘하다. 추석이 생일인 사람들 모두 축하드린다. 워낙 비트라이프 세상에서는 두 번의 삶을 산다. 음의 기운과 양의 조화가 그것이다. 오늘은 양이다. 혼백이
이대영
2024.09.29 12:58
오피니언
[이대영 감성일기] 나는 사람을 볼 줄 모른다.
[이대영 감성일기] 나는 사람을 볼 줄 모른다. 1. 나는 사람을 볼 줄 모른다. 그저 그의 말을 믿는다. 그래서 많이 속고 찍히고 등에 창칼도 맞았다. 거의 고슴도치다. 모든 것은 사람의 말을 다루는 나의 불찰이다. 나는 타인을 이간하는 말을 못한다. 주로 그 사람의 긍정적인 면을 본다. 그렇게 속임을 당하고도 또
이대영
2024.09.15 21:22
오피니언
[이대영 감성일기] 진정성 있는 꿈은 이루어진다
[이대영 감성일기] 진정성 있는 꿈은 이루어진다 태양계 행성은 정원이 아니라 타원으로 돈다. 사실 타원은 태양을 좇아가기 위해 스스로 별 둘 사이를 도는 중용의 부드러운 역학이다. 국민학교 때 릴레이 선수였다. 잘 달리기도 했지만, 운동선수에게는 우유 하나를 공짜로 주었다. 달동네 시절 그것을 먹기 위해 아침 일찍 등
이대영
2024.09.01 23:19
오피니언
[이대영 감성일기] 안개처럼 지내는 기쁨
[이대영 감성일기] 안개처럼 지내는 기쁨 달콤한 휴식. 벌컥벌컥 마시고, 놀고 눕고 뒹굴고,, 설렁설렁 먹고, 이 방 저 방 걸어다니고, 올림픽 보고, 슈뢰딩거의 고양이처럼 죽은 듯 산 듯, 있는 듯 없는 듯 안개처럼 지내는 기쁨 얼마만이냐. 집이 주는 평화요 참 자유인 거야. 그래, 혼자라는 인간다움과 무위의 자유에
이대영
2024.08.17 16:29
오피니언
[이대영 감성일기] 부분과 전체의 발란스가 중요하다
[이대영 감성일기] 부분과 전체의 발란스가 중요하다 오늘 하루도 긴급회의, 전략회의, 자문회의, 운영회의 등 이름도 다양한 미팅 스케줄이 즐비하다. 광화문에서 저 멀리 성남까지 다녀오다.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에서 오천년 문명의 대화를 펼치다. 흑석골로 돌아와 예대원 긴급 회의를 통해 널리 십보방초를 살피다. 밀린 문서
이대영
2024.08.04 17:17
오피니언
[이대영 감성일기] 추억 앨범을 꺼내어 웃다
[이대영 감성일기] 추억 앨범을 꺼내어 웃다 그해 오늘, 진도 강계마을 "작은갤러리"에서 해변을 벗삼아 작곡가 송현석 선생과 저녁을 함께했다고 페북이 알리다. 2012년이니 딱 12년 전이네. 미소가 곱고 젊다. 좋은 시절이지. 울금막걸리와 전과 수제비와 사내들의 맛난 대화의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지. 대본의 진도가 나
이대영
2024.07.21 13:26
오피니언
[이대영 감성일기] 선한 사람들을 위한 소나타
[이대영 감성일기] 선한 사람들을 위한 소나타 까닭없이 타인을 혐오하는 자는 나쁜 사람이다. 부추기는 자도 나쁜 사람이다. 거짓을 퍼트리는 사람도 나쁜 사람이다. 나쁜 사람들과 스치면 하루종일 속상하다. 요즘이 그렇다. 다 거짓이다. 5G로 정보가 오가는 바쁜 세상이다. 바쁜 사람과 바쁜 사람들 사이에 소통 부족으로
이대영
2024.07.07 13:25
오피니언
[이대영 감성일기] 세상의 모든 색은 하이어라키가 있다
[이대영 감성일기] 세상의 모든 색은 하이어라키가 있다 연구실에서 박사논문을 읽고 있다가, 찍다. 세상의 모든 색은 하이어라키가 있다. 그리하여 욕망과 권태와 희망과 절망, 그리고 네 맘, 내 맘을 칼라로 계량하는 것이다. 원시시대부터 염료와 안료 제법이 있어야 색을 만들 수 있었다. 그 제조법과 염료 및 천의 스타일
이대영
2024.06.0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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