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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영 감성일기] 함부로 말하지 말라
[이대영 감성일기] 함부로 말하지 말라 타인의 삶에 대하여 함부로 말하지 말라. 삶의 한 부분이 그 사람의 전부가 아니다. 말하려거든 좋은 것만 전하라. 말은 칼보다 강하다. 칼에 베인 상처는 아무나, 말에 베이고 쓸린 상처는 아물지 않는 법이다. 요즘 세상 말이 너무 거칠다. . . . 지금 힘든 것은 아무것도 아니
이대영
2024.12.15 17:04
오피니언
[이대영 감성일기] 마이크로와 매크로를 생각하다
[이대영 감성일기] 마이크로와 매크로를 생각하다 눈이 부쩍 나빠지다. 다초점 두께를 더하다. 불현듯 마이크로와 매크로를 생각하다. 젊은 시절의 안경은 주로 근시용이다. 먼 것이 잘 보이지 않는다. 마이크로의 세상이다. 나무는 잘 보나 큰 숲을 보지 못한다. 앞에 떨어진 과제에는 익숙하나 먼 미래를 볼 여유도 경험도 시
이대영
2024.12.01 22:08
오피니언
[이대영 감성일기] 패션과 뷰티와 예술이 만나는 정선의 가을.
[이대영 감성일기] 패션과 뷰티와 예술이 만나는 정선의 가을. "아시아모델페스티벌, 2024 페이스오브아시아" 행사에 오다. 심사위원장과 시상자로 서다. 두 행사 모두 저녁 시간에 열리기에, 한가로이 낮잠도 자고, 고한을 거닐다. 정선의 고한, 문화전파사와 근성양복점 사이로 흐르는 망명정부의 지폐. 단풍 옷으로 갈아입
이대영
2024.11.17 07:21
오피니언
[이대영 감성일기] 삶의 반성과 성찰
[이대영 감성일기] 삶의 반성과 성찰 1985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였으니, 내년이면 극작가 데뷔 40년이다. 십 년 뒤, 50주년 행사를 위해 더 건강해야겠지. "만만한 인생"과 "우정만리" 2부 3부도 써야하고. "스탠드 오아 다이" 등 밀린 작품이 많다. "박무근 일가"부터 희곡집 10권으로 묶어야지. 그나
이대영
2024.11.02 11:32
오피니언
[이대영 감성일기] 추석이 생일인 사람들 모두 축하드린다.
[이대영 감성일기] 추석이 생일인 사람들 모두 축하드린다. 페북이 오늘 양력 생일이라고 알리다. 추석이라는 녀석이 은근히 다가와 내 생일에 철썩 달라붙다. 기분이 묘하다. 추석이 생일인 사람들 모두 축하드린다. 워낙 비트라이프 세상에서는 두 번의 삶을 산다. 음의 기운과 양의 조화가 그것이다. 오늘은 양이다. 혼백이
이대영
2024.09.29 12:58
오피니언
[이대영 감성일기] 나는 사람을 볼 줄 모른다.
[이대영 감성일기] 나는 사람을 볼 줄 모른다. 1. 나는 사람을 볼 줄 모른다. 그저 그의 말을 믿는다. 그래서 많이 속고 찍히고 등에 창칼도 맞았다. 거의 고슴도치다. 모든 것은 사람의 말을 다루는 나의 불찰이다. 나는 타인을 이간하는 말을 못한다. 주로 그 사람의 긍정적인 면을 본다. 그렇게 속임을 당하고도 또
이대영
2024.09.15 21:22
오피니언
[이대영 감성일기] 진정성 있는 꿈은 이루어진다
[이대영 감성일기] 진정성 있는 꿈은 이루어진다 태양계 행성은 정원이 아니라 타원으로 돈다. 사실 타원은 태양을 좇아가기 위해 스스로 별 둘 사이를 도는 중용의 부드러운 역학이다. 국민학교 때 릴레이 선수였다. 잘 달리기도 했지만, 운동선수에게는 우유 하나를 공짜로 주었다. 달동네 시절 그것을 먹기 위해 아침 일찍 등
이대영
2024.09.01 23:19
오피니언
[이대영 감성일기] 안개처럼 지내는 기쁨
[이대영 감성일기] 안개처럼 지내는 기쁨 달콤한 휴식. 벌컥벌컥 마시고, 놀고 눕고 뒹굴고,, 설렁설렁 먹고, 이 방 저 방 걸어다니고, 올림픽 보고, 슈뢰딩거의 고양이처럼 죽은 듯 산 듯, 있는 듯 없는 듯 안개처럼 지내는 기쁨 얼마만이냐. 집이 주는 평화요 참 자유인 거야. 그래, 혼자라는 인간다움과 무위의 자유에
이대영
2024.08.17 16:29
오피니언
[이대영 감성일기] 부분과 전체의 발란스가 중요하다
[이대영 감성일기] 부분과 전체의 발란스가 중요하다 오늘 하루도 긴급회의, 전략회의, 자문회의, 운영회의 등 이름도 다양한 미팅 스케줄이 즐비하다. 광화문에서 저 멀리 성남까지 다녀오다.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에서 오천년 문명의 대화를 펼치다. 흑석골로 돌아와 예대원 긴급 회의를 통해 널리 십보방초를 살피다. 밀린 문서
이대영
2024.08.04 17:17
오피니언
[이대영 감성일기] 추억 앨범을 꺼내어 웃다
[이대영 감성일기] 추억 앨범을 꺼내어 웃다 그해 오늘, 진도 강계마을 "작은갤러리"에서 해변을 벗삼아 작곡가 송현석 선생과 저녁을 함께했다고 페북이 알리다. 2012년이니 딱 12년 전이네. 미소가 곱고 젊다. 좋은 시절이지. 울금막걸리와 전과 수제비와 사내들의 맛난 대화의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지. 대본의 진도가 나
이대영
2024.07.21 13:26
오피니언
[이대영 감성일기] 선한 사람들을 위한 소나타
[이대영 감성일기] 선한 사람들을 위한 소나타 까닭없이 타인을 혐오하는 자는 나쁜 사람이다. 부추기는 자도 나쁜 사람이다. 거짓을 퍼트리는 사람도 나쁜 사람이다. 나쁜 사람들과 스치면 하루종일 속상하다. 요즘이 그렇다. 다 거짓이다. 5G로 정보가 오가는 바쁜 세상이다. 바쁜 사람과 바쁜 사람들 사이에 소통 부족으로
이대영
2024.07.07 13:25
오피니언
[이대영 감성일기] 세상의 모든 색은 하이어라키가 있다
[이대영 감성일기] 세상의 모든 색은 하이어라키가 있다 연구실에서 박사논문을 읽고 있다가, 찍다. 세상의 모든 색은 하이어라키가 있다. 그리하여 욕망과 권태와 희망과 절망, 그리고 네 맘, 내 맘을 칼라로 계량하는 것이다. 원시시대부터 염료와 안료 제법이 있어야 색을 만들 수 있었다. 그 제조법과 염료 및 천의 스타일
이대영
2024.06.08 17:36
오피니언
[이대영 감성일기] 만우절, 속지 말자
[이대영 감성일기] 만우절이다. 속지 말자. 고교시절이다. 전도사님께서 방으로 오라고 하시다. 감리교이다. 워낙 나는 장로교로 시작하였으나, 이사하고 또 교회가 침례로 바뀌고 감리로 재차 바뀌었다. 전도사님 방에 들어서니 사방팔방이 책이다. 마치 보르헤스의 소설 "바벨의 도서관"인 듯했다. 끝도 없이 책이 이어졌다.
이대영
2024.05.19 17:41
오피니언
[이대영 감성일기] 내게도 멘토가 있다.
[이대영 감성일기] 내게도 멘토가 있다. 마켓오에서 하회장과 빈회장과 유선배와 이변과 오찬 스파게티로 열화를 나누다. 대화가 길어져서 분당으로 옮기다. 돼지갈비와 된장찌개를 펼쳐 놓고서 문화관광과 글로벌아카데미와 한류 콘텐츠의 미래를 논하고 마치 방사광가속기 닮은 외곽순환도로를 쌩하고 달려 미리내에 당도하다. 자정이
이대영
2024.05.11 19:05
오피니언
[이대영 감성일기] 함부로 말하지 말라
[이대영 감성일기] 함부로 말하지 말라 옳고 그름이 아니다. 좋고 싫음이다. 옳다와 그르다는 판단 즉 이성의 영역이다. 좋고 싫음은 느낌 즉 감정의 영역이다. 또한 내편 네편은 이익의 영역이다. 삶에 있어서 편가르기 혹은 편먹기는 감정과 이성과 욕망이 뒤섞여 있다. 그대는 아는가. 모르는 이가 그대를 응원하고 있다는
이대영
2024.04.20 05:48
오피니언
[이대영 감성일기] 오늘, 내 남은 인생의 가장 젊은 날
[이대영 감성일기] 돈므앙 공항으로 입국하고 수완나품 공항에서 출국하다.수완나품 공항시스템은 매력이 있다. 킹파워 면세점에 들러 구경하다. 베트남과 태국 일정이 모두 끝나다. 타이맥주를 마지며 공항 천정을 찍다. 작은 세상에 갇힌 존재들. 인터스텔라. 탑승교에 오르며 안전비행을 기도하다. 중력과 이명을 이기는 숨쉬기 연
이대영
2024.04.14 16:49
오피니언
[이대영 감성일기] 봄날의 피렌체 머그
[이대영 감성일기] 봄날의 피렌체 머그 피렌체는 이탈리아의 중심부에 위치한 도시로, 르네상스시대의 역사와 문화, 예술의 보고이다. 다윗상을 만든 미켈란젤로, 르네상스 회화의 거장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라파엘로 등 다양한 예술가들을 탄생시킨 도시이며, 피렌체 대성당과 우피치 미술관, 피트자 궁전 등 르네상스 시대의 건
이대영
2024.04.0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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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영 감성일기] 입체적 인간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대영 감성일기] 입체적 인간으로 나아가야 한다./이대영 오늘부터 22대 총선의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었다. 입체적 선량이 많이 당선되기를 바라다. 헌정질서를 뒤흔든 대통령 탄핵 사태 이후 대한민국 공동체는 급속히 파열되며 전이공간에 들어섰다. 이와같은 공공테러가 발생하면 공동체는 찬반으로 나뉘며 전면 충돌한다. 인류
이대영
2024.03.3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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