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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항' 작성자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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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항 칼럼] 성공하는 방법
[김진항 칼럼] 성공하는 방법 성공은 하고 싶어도 방법은 모르나 보다 성공을 하고 싶으면 성공하는 방법을 알면 된다. 그 방법은 경쟁에서 이기는 능력이다. 삶은 여러 가지 경쟁의 연속이고 그 경쟁에서 이기는 방법은 경쟁의 틀을 유리하게 만드는 것이다. 유리한 경쟁의 틀을 만들 줄 알면 이길 수 있고, 이기면 목표한 가
김진항
2024.12.15 17:02
오피니언
[김진항 칼럼] 한미 양국 행정문화의 차이
[김진항 칼럼] 한미 양국 행정문화의 차이 인보사 문제가 무죄로 판결이 났단다. 만시지탄이지만 다행이다. 다행이라는 것은 진실이 밝혀졌다는 것이지 옳다는 얘기는 아니다.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라는 말처럼 시간 낭비는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었다. 미국처럼 과학으로 이 문제를 풀었으면 될 일을 검찰 수사로 5 년
김진항
2024.12.01 21:59
오피니언
[김진항 칼럼] 일런 머스크의 효율화 위원회
[김진항 칼럼] 일런 머스크의 효율화 위원회 승리한 트럼프가 미국을 혁명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기염을 토하고 있다. 그의 아지트 마러 라고에서 발표한 차기 행정부 주요 인사 발표에세 잘 나타난다. 하나는 일론 머스크에게 효율적인 정부 개혁 업무를, 다른 하나는 40 대 젊은 피들을 안보라인에 선발한 것이다. 효율화는
김진항
2024.11.16 15:15
오피니언
[김진항 칼럼] 전략 건배사
[김진항 칼럼] 전략 건배사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모임에는 통상 건배사가 빠지지 않는다. 그래서 아주 재치있고 기발한 건배사를 모아놓은 블로그도 있다고 한다. 가장 쉽고 짧은 전략개념을 수립했다고 생각하는 나는 이 전략을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이 체득화해서 일상에서 쓰도록 하고 싶다. 그렇게 하기 위해 여러가
김진항
2024.11.02 10:11
오피니언
[김진항 칼럼] 정치인의 거짓말
[김진항 칼럼] 정치인의 거짓말 정치를 단순하게 정의하면 "사회적 가치를 말로 배분"하는 일이다. 따라서 그 가치 배분의 "과정"은 공정해야하며 수단인 "말"은 진실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 정치로 부터 온 국민의 利害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치인의 거짓말은 절대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 그런데 사회 기강 유지
김진항
2024.09.29 12:56
오피니언
[김진항 칼럼]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이다
[김진항 칼럼]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이다 지금의 의료대란은 일의 순서를 무시하고 막무가내로 내지른 결과다. 의대교수를 늘리는 것은 그 중 하나다. 가르칠 선생도 없는데 학생만 늘리는 것은 작은 바가지에 드럼통 물을 붓는 꼴이다. 교수만 늘린다고 되겠는가? 그에 걸맞는 교실, 실험실, 해부실, 기자재 등 부수적으로 따
김진항
2024.09.15 21:01
오피니언
[김진항 칼럼] 페이크(Fake), 이건 심각한 문제다
[김진항 칼럼] 페이크(Fake), 이건 심각한 문제다 뭐가? 그냥 딥페이크 문제를 넘어 우리 사회가 거짓말을 많이 하는 사회라는 사실이 심각하다. 페이크(Fake)라는 말은 거짓말이라는 뜻인데, 세계에서 딥페이크 피해자가 절반을 넘는 53%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은 매우 창피한 일이다. 한국인이 다른 나라 사람들을
김진항
2024.09.01 21:38
오피니언
[김진항 칼럼] 우리나라 이념투쟁의 본질
[김진항 칼럼] 우리나라 이념투쟁의 본질 정치이념 투쟁은 국익을 위한 방법론의 경쟁에서 벌이는 공적 행위여야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 정치 이념투쟁의 속내를 들여다보면 私慾 추구를 정치이념으로 포장한 것에 불과하다. 반미를 주장하면서 자식은 미국에 유학보내고, 반일을 주장하면서 스시와 사케를 즐긴다. 이런 이율배반적 행
김진항
2024.08.17 15:10
오피니언
[김진항 칼럼] 인간적인 것과 기계적인 것
[김진항 칼럼] 인간적인 것과 기계적인 것 양자의 차이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빈틈" 유무다. 지난 31 일 이란의 테헤란에서 일어난 하마스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 암살 사건은 단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자행되었다. NYT에 따르면 두 달 전에 하니예가 머물 것으로 예상되는 숙소에 AI 폭탄을 설치해 두었고, 하니예의
김진항
2024.08.04 17:15
오피니언
[김진항 칼럼] 이게 암이다
[김진항 칼럼] 이게 암이다 매끈하게 뻗어나간 나무뿌리에 혹이 생겼다. 나무가 자라는 데 외부의 공격이 있어 방어하느라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다가 생긴 돌연변이 나무 세포의 모음이다. 이런 현상이 사람에게 나타나면 그게 바로 암이다. 외부로부터 물리적 또는 정신적 공격이 있으면 몸은 방어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긴장한다.
김진항
2024.07.07 15:57
오피니언
[김진항 칼럼] 아이언 돔(Iron Dome)에 대한 개념 不知가 문제다
[김진항 칼럼] 아이언 돔(Iron Dome)에 대한 개념 不知가 문제다 얼마전 이란의 대 이스라엘 미사일과 무인기 공격에 대하여 이스라엘은 99 % 의 요격률을 보였다는 보도다. 다층 방어 요격망으로 철저히 준비하고 있는 이스라엘 군 당국의 승리다. 특히, 그 중에서도 저고도 방공을 담당하고 있는 "아이언 돔"이 최
김진항
2024.06.23 18:28
오피니언
[김진항 칼럼] 소인배들의 생각
[김진항 칼럼] 소인배들의 생각 소인이란 모든 것을 오로지 자기 입밖에 모르는 철저한 이기주의자를 말한다. 따라서 소인은 우선 당장 눈 앞에서 나에게 이익이 되는 것은 챙기고, 남에게 이익이 되는 것은 철저하게 방해하는 언행을 한다. 바로 장돌뱅이들의 심리상태다. 사농공상의 신분사회에서 맨 아래에 있었던 장삿꾼들의 심
김진항
2024.06.08 17:43
오피니언
[김진항 칼럼] 좋은 정책을 연착륙 시키려면?
[김진항 칼럼] 좋은 정책을 연착륙 시키려면?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전략적 속성인 기획성과 기밀성을 활용하면 좋다. MB 정권의 4 대강 사업과 지금 윤석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은 모두 필요하고 바람직한 정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 대강 사업은 반대가 많았고, 문제인 정부는 댐을 허물기까지 했다. 그리고 윤정
김진항
2024.05.19 17:47
오피니언
[김진항 칼럼] 전략의 공식
[김진항 칼럼] 전략의 공식 내가 만든 전략 이론을 공식으로 승격시키려고 한다. 理論에 대해서는 異論이 있을 수 있지만, 公式은 異論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전략이론을 연구하면서 느낀 점은 正名이 제대로 되어 있지 못했고, 기존의 定義마저 그 시대적 상황의 한계 때문에 특정 분야에 국한되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
김진항
2024.05.11 19:12
오피니언
[김진항 칼럼] 우려가 현실로
[김진항 칼럼] 우려가 현실로! 국회가 견제를 넘어 통제하려들면 야당 독재가 된다. 우려하던 마음에서 설마를 빼버리니 실제로 통제하는 상황으로 되어 가고있다. 절대 우위의 의석수로 단독입법 레이스를 스타트시켰고, 국회 상임위 전부를 자신들이 독식해야 한다고 나섰다. 개딸들의 목소리를 국민여론으로 야당 국회의원들이 질러
김진항
2024.04.20 06:06
오피니언
[김진항 칼럼] 變化와 關系
[김진항 칼럼] 變化와 關系 동양철학의 핵심 키워드는 "변화"와 "관계"이다. 세상의 모든 것을 변화와 관계로 이해하고 설명한다. 이에 비해 서양 철학의 핵심은 구성요소다. 따라서 "존재"가 키워드다. 양의 세계인 동양은 비가시적(intangible)인 것이 철학의 대상이고 음의 세계인 서양은 가시적(tangibl
김진항
2024.04.14 16:53
오피니언
[김진항 칼럼] 우리 모두 4. 10 총선에서 당태종이 되어야 한다
[김진항 칼럼] 우리 모두 4. 10 총선에서 당태종이 되어야 한다 갑자기 왜 당 태종이냐고? 사람을 잘 알아 본 황제 중의 한 명이 당 태종이고 그는 자기가 쓸 사람을 알아보는 잣대로 身言書判을 제시한 사람이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주인은 국민이니까 국민들은 자신을 대리해서 일 할 심부름 꾼을 뽑는 것이니까 당태종
김진항
2024.04.07 21:35
오피니언
[김진항 칼럼] 한심한 협상 모습
[김진항 칼럼] 한심한 협상 모습 오늘 한덕수 국무총리가 5 대 병원장들과 협의하는 모습이 TV 영상으로 보여졌는 데, 참모가 써 준 원고를 읽고 있었고, 조규홍 보건 복지부 장관 역시 협상 테이블에 앉아서 써 준 원고를 읽고 있었다. 협상이란 상대의 눈을 똑 바로 쳐다보면서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말을 진심이 담긴 표
김진항
2024.03.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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