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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호' 작성자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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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호 렌즈세상] 장돌뱅이의 설움
[조문호 렌즈세상] '장돌뱅이의 설움' 장돌뱅이가 장에서 돈을 벌지 않으면 뭘 먹고 살까? 장돌뱅이 정영신 동지의 장터 길을 따라 나선 지도 어느 듯 이십 여 년의 세월이 흘렀다. ‘정든 땅 그리운 장터’ 전라남도 편에 이은 경상북도 편 제작을 위해 장터 길을 찾아 나서는 정 동지 마부 역활을 자처한 것이다. 한 동안
조문호
2025.06.29 07:51
오피니언
[조문호 렌즈세상] 동자동이라고 바뀌지 않을 수는 없다.
[조문호 렌즈세상] 동자동이라고 바뀌지 않을 수는 없다. 동자동에 입주한지도 어언 9년의 세월이 흘렀다. 근본적인 주거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많은 것이 개선되었다. 동자동에 살다보면 갖가지 공적인 복지혜택을 받는다. 기초생활수급, 실업급여, 근로장려금, 자립과 자활을 돕는 공공사업, 무연고자 사망자를 대상으
조문호
2025.05.26 06:11
오피니언
[조문호 렌즈세상]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조문호 렌즈세상]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나의 분신처럼 도와주던 애마 ‘투싼’을 떠나보냈다. 같이 떠나기로 다짐한 차가 보름 전 수명을 다해 아산 폐차장까지 갔으나, 다시 살아나 정동지의 장터 전시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주었다. 보름 동안 말썽부리지 않고 잘 도와주었으니, 이제 보낼 때가 된 것이다. 지난 27일
조문호
2025.05.05 13:00
오피니언
[조문호 렌즈세상] 꽃 피는 ‘화요일’에서 원시의 자연을 만나자.
[조문호 렌즈세상] 꽃 피는 ‘화요일’에서 원시의 자연을 만나자. 지난23일 새로 둥지 턴 꽃피는 '화요일'로 봄 놀이 갔다. 아무리 시국이 어수선하지만 꽃피는 봄 날을 모른 채 할 수도 없지만, 지난 가을에 떠나 온 아산 ‘백암길사람사진관’의 안위도 궁금했다. ‘화요일’에 가기 전에 백암길부터 잠시 들렸는데, 바싹
조문호
2025.03.31 04:50
오피니언
[조문호 렌즈세상] 소리 없는 아우성
[조문호 렌즈세상] 소리 없는 아우성 ‘광화문미술행동’의 네 번째 깃발행진이 지난 1일 광화문광장 의정부 터에서 열렸다. 언제까지 이 깃발 행진이 이어질 지, 어떤 결과를 얻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바람 자락에 펄럭이는 예술가들의 염원만은 변치 않으리라, 그 날은 날씨마저 따뜻해 봄나들이 같은 깃발 행진이었으나,
조문호
2025.03.08 12:10
오피니언
[조문호 렌즈세상] 이젠 모르는 게 약이다.
[조문호 렌즈세상] 이젠 모르는 게 약이다. 광화문 깃발 행진에 이어 단양까지 간 강행군의 후유증으로 닷 세 동안 꼼짝도 못하고 낑낑거렸다. 통풍에다 몸살까지 겹쳐 죽는 줄 알았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차마저 고장 나 오도 가도 못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가는구나” 생각하니, 죽기 전에 할 일이 있어 마음이 바빠졌
조문호
2025.02.19 16:50
오피니언
[조문호 렌즈세상] 또 다시 신명난 한 해를 만들어보자.
[조문호 렌즈세상] 또 다시 신명난 한 해를 만들어보자. 세상은 시끄러워도 설날은 어김없이 찾아왔다. 성묘객 많은 설날을 피해 용인 공원 묘지에 찾아가서 정영신, 정주영 자매와 모친께 신세타령 좀 했다. 정동지는 준비하는 전라남도 장터 책이 잘 팔리게 해달라는 부탁을 했는데, 산 자가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일을 죽은
조문호
2025.02.03 07:09
오피니언
[조문호 렌즈세상] 쪽방촌도 살다 보니 정 들었다
[조문호 렌즈세상] 쪽방촌도 살다 보니 정 들었다 구원의 대상이었던 쪽방촌도 살다 보니 정 들었다. 무엇보다 자존심 상하는 일이 줄 세워 물건 나눠주는 일인데, 오랜 싸움 끝에 필요한 물건을 골라가는 ‘온기창고’로 바뀌었다. 세탁, 목욕, 식사 등 사람이 사는데 꼭 필요한 것들은 서울시 도움으로 어느 정도 해결 되었으
조문호
2025.01.19 09:17
오피니언
[조문호 렌즈세상] 일하는 것 보다 노는 게 더 힘들다.
[조문호 렌즈세상] 일하는 것 보다 노는 게 더 힘들다. 며칠 전 정영신의 ‘진안, 그 다정한 풍경’전 작가와의 대화에서 오래된 친구를 만닜다, ‘진우회’ 사우였던 김종신씨가 부안의 김영숙씨를 모시고 온 것이다. 늦게 인연이 닿아 서로 노년의 외로움을 달래고 있었는데, 자식들 동의를 얻어 재혼하는 것이 좋을 상 싶었다
조문호
2025.01.04 18:47
오피니언
[조문호 렌즈세상] 강민 시인 5주기를 맞아 선생님께 보내는 편지.
[조문호 렌즈세상] 강민 시인 5주기를 맞아 선생님께 보내는 편지. 선생님! 보고 싶습니다. 벌써 선생님께서 떠난 지도 어언 5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흐르는 세월에 고마웠다는 인사도, 먼저 떠나 섭섭하다는 원망도 모두 바람결에 날아가 버렸습니다. 사람 사는 게 바람처럼 이렇게 가벼운 것입니까? 요즘 부쩍 눈물이 많은
조문호
2024.12.22 12:08
오피니언
[조문호 렌즈세상] 모처럼 떠나는 일박이일의 여행
[조문호 렌즈세상] 모처럼 떠나는 일박이일의 여행 여행을 떠나면 전날 밤 잠을 못 이루는 오래된 버릇이 있다. 지난 금요일에는 무안과 진도에서 영산포를 거치는 촬영 여행을 떠났다. 모처럼 떠나는 일박이일의 여행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보따리를 쌌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날도 꼬박 뜬눈으로 밤을 샌 것이다. 죽기 전에는 고쳐
조문호
2024.12.08 16:19
오피니언
[조문호 렌즈세상] 가을걷이하러 갔다
[조문호 렌즈세상] 가을걷이하러 갔다 지난 목요일에는 가을걷이하러 갔다. 며칠 만에 아산 왔는데, 방명록에 수원의 김지식씨와 천명철씨가 다녀가셨다. 전시장을 비워 차도 한 잔 대접하지 못했으나,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추수래야 배추와 무, 당근, 들깨 등 몇 가지 되지 않고 양도 얼마 되지 않지만, 서리 맞아 언덕
조문호
2024.11.24 17:57
오피니언
[조문호 렌즈세상] 겨울이 오면 쪽방촌은 추위보다 화재가 무섭다.
[조문호 렌즈세상] 겨울이 오면 쪽방촌은 추위보다 화재가 무섭다. 추위를 막는 대부분의 물품이 불이 붙으면 쉽게 꺼지지 않는 소재인데다, 주방이 없어 방 안에서 부탄가스로 밥을 한다. 전선도 대부분 노후화되어 아슬 아슬한데다, 끼고 사는 전기장판도 너무 오래되어 위험하다. 방과 방 사이 사람 한 명이 들어가기 어려울
조문호
2024.11.1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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