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저널 전주현 기자] K-한류와 홍익문화 중심 글로벌 미디어 더코리아저널이 2025년 마지막 편집회의 및 송년모임을 13일 오후 5시 강남구 테해란로 ERA코리아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더코리아저널 이사회 이사진, 편집위원, 논설위원, 전문위원, 자문위원 30여명이 모여 한해를 마감하며 새해부터 펼쳐질 기사 및 사업 전망과 비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서종환 회장, 이영석 고문, 전영순 발행인, 박흥식 편집인, 오치우 논설위원, 김세준 편집위원, 이광희 편집위원, 이주룡 편집위원, 오춘성 편집위원, 김민석 전문위원, 이대영 전문위원, 이홍석 전문위원, 이기영 전문위원, 최유진 자문위원, 이주생 자문위원, 한태숙 자문위원, 박순화 자문위원, 정재하 자문위원, 이길주 배재대 교수(특별기고), 최용기 박사 (특별기고) 등 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서종환 회장 인사말, 이영석 고문 축사, 전영순 발행인 인사말과 박흥식 편집인의 현황보고에 이어 올해의 공로자 5명에 대한 공로상과 올 한해 물심양면 지원해준 후원회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이 이어졌다 .
공로상에는 김진항 논설위원 (올해의 칼럼상), 재클린 최 편집위원(올해의 기자상), 이주룡 전문위원(우수기고상), 이홍석 전문위원(우수기고상), 최용기 특별기고(우수기고상) 등이 수여 됐다,
이어 전영순 발행인이 수여하는 후원회장 이영석 고문에 대한 감사패 와 공로상 수상자 5인에 대한 상패 수여식이 이어졌다.
수상자 이홍석 전문위원은 수상소감으로 "언론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는 자리였고, 워치독으로서 그 기능을 다하고 있는지 고민되는 가볍지 않은 자리였다" 며, "내가 더코리아저널 매체의 전문위원으로서 쓰는 칼럼은 문화예술이다. 공정한 글을 쓰고자 늘 노력했으나, 지난 기고들을 돌아보게 된다. 상은 역시 앞에서 기분 좋으나 뒤에선 채찍이다"라고 밝혔다.
서종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다가오는 2026년, 더코리아저널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 진정성과 혁신, 그리고 신뢰를 중심에 두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비추는 ‘품격 있는 언론’, 세계 속의 ‘K-저널리즘’을 향해 나아가자"고 격려 했다.
전영순 발행인은 " 2025년 한 해,더코리아저널은 여러 도전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진실을 전하고, 희망을 나누는 저널리즘의 길을 걸어 왔다"며, "다음해 2026년은 '신뢰와 혁신, 평판의 확장기'가 될것이며, AI시대의 미디어 변화 속에도, 우리는 사람의 마음을 읽는 언론, 진정성으로 세상을 비추는 저널리즘을 지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서종환 회장 송년 인사> 전문
“진심과 신뢰로 이어온 한 해,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더코리아저널 가족 여러분,
그리고 뜻을 함께해주신 편집위원, 논설위원, 전문위원, 자문위원 여러분께
한 해의 끝자락에서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2025년 한 해, 더코리아저널은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사람 중심의 저널리즘’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았습니다.
우리 사회의 진실을 비추고, 신뢰를 세우며,
건강한 담론 문화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그 중심에는 바로 여러분이 있었습니다.
한 분 한 분의 헌신과 전문성, 그리고 묵묵한 열정이
더코리아저널을 오늘의 자리로 이끌었습니다.
기사 한 줄, 문장 하나에도 진정성을 담아
언론의 품격을 세워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2026년,
더코리아저널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진정성과 혁신, 그리고 신뢰를 중심에 두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비추는 ‘품격 있는 언론’,
세계 속의 ‘K-저널리즘’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송년의 따뜻한 등불 아래,
우리 모두의 마음에 감사와 희망이 머물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
그리고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코리아저널 회장 서 종 환
■ <이영석 고문 송년 축사> 전문
존경하는 더코리아저널 가족 여러분,
올 한해 모두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이사회와 논설위원, 편집위원, 전문위원, 자문위원 여러분께
깊은 사랑과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5년 한 해, 더코리아저널은
치열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도 ‘사람과 진심’을 중심에 두며
대한민국 언론의 품격을 지켜왔습니다.
그 여정의 한가운데에는, 늘 함께해주신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습니다.
언론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사회와 시대의 ‘기억’이며 ‘양심’입니다.
여러분이 함께 써 내려간 한 문장, 한 기사는
곧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며, 국민의 신뢰를 세우는 기둥입니다.
오늘 송년의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의 땀과 지혜, 그리고 진심이
더코리아저널의 오늘을 만들었고,
내일의 희망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다가오는 2026년,
더코리아저널은 ‘진정성, 공정성, 품격’을 바탕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언론,
세상의 중심에서 신뢰를 말하는 언론으로 나아갈 것을 기대합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바로 그 길의 동반자이자 주인공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삶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더코리아저널이 여러분과 함께
더 큰 도약과 감동의 역사를 써 내려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더코리아저널 고문 이 영 석
■<전영순 발행인 인사말> 전문
/발행인 전영순
안녕하세요, 더코리아저널 발행인 전영순입니다
존경하는 이사회 위원님, 그리고 편집위원, 전문위원, 자문위원 여러분,
오늘 이렇게 한자리에 모실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5년 한 해, ‘더코리아저널’은 여러 도전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진실을 전하고, 희망을 나누는 저널리즘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 길의 중심에는 바로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보내주신 노고와 전문성, 그리고 깊은 애정이
‘더코리아저널’을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시켰습니다.
기사는 곧 마음의 기록이고, 평판은 신뢰의 결실입니다.
우리가 함께 써온 한 줄 한 줄이, 곧 대한민국 언론의 품격을 세워왔습니다.
다가오는 2026년은 ‘신뢰와 혁신의 확장기’가 될 것입니다.
AI 시대의 미디어 변화 속에서도, 우리는 사람의 마음을 읽는 언론,
진정성으로 세상을 비추는 저널리즘을 지향할 것입니다.
저희신문 K-포커스’, ‘K-스퀘어’, ‘오피니언’ 같은 색션속 기사들이
그 신뢰의 중심축이 될 것입니다.
오늘 송년의 자리에서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더코리아저널의 자산이며,
이 신문을 빛나게 하는 진정한 ‘편집 리더십’의 주역이십니다.
다가오는 새해,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 그리고 평안이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2025년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