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일현 마케터, 경영컨설턴트 [사진=더코리아저널]
[맹일현 훈수일기] 다 그런 거지 뭐~
99번을 참다,
100번째에 화를 내도
화를 낸 게 되어버린다.
그래, 맞다.
꼬인 것,
엉킨 것,
화난 것,
슬픈 것,
억울한 것들이
우리 삶 곳곳에 쌓여있어.
火부터 내지 말고
火를 먼저 풀자.
오늘은 마침
일요일(휴일)이니까~
오늘 하루 내 안의 화(火)를
조용히 내려봐도 좋다^^
아참,
아들과 비교되는 火도 참으시길~
남의 집 아들인,
‘사위’는 99번 잘하다
1번만 실수해도 이런다.
“그래, 그럴 줄 알았어…
그러면 그렇지~~”
반면에,
내 새끼 내 아들은
99번 맨날 사고만치다
어쩌다 1번만 잘해도
“역시 우리 아들이야~!”
인생이라는 게, 원래
다 그런 거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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