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키는 11월 4일 제주 메이종 글래드에서 ‘온체인 2140 코리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모든 것이 웹3 온체인으로 변모하게 될 것’이란 주제로 세계 10여개 국에서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큰, 블록체인, 웹3, 결제, Dapp 부스 등 다양한 웹3 관계자가 참여했다.
특별 연사로 초청된 안유화 교수는 ‘웹3 성공모델에서 보는 투자 성공요인’ 이란 주제 강연에서 정보화 시대에서 디지털 자산 시대로 부의 큰 변화의 흐름을 강조하고 국가, 기업, 개인의 의식주행의 모든 데이터가 자산으로 재탄생 중임을 밝혔다.
안교수는 강연에서 “전세계의 자산의 형태가 토큰화되고 있으며 빅데이터를 쌀, 인공지능을 밥솥에 비유하며 빅데이터가 쌓여 비로소 인공지능의 사용이 의미가 있게 되었으며 이러한 데이터가 블록체인 기술에 의해 소유권이 증명되고 데이터 자산이 토큰화 되어 감”을 역설했다.
안 교수는 “정보화 시대에 정보를 갖는 자가 미래의 부와 권력을 잡았다면, 블록체인 디지털자산 시대에는 암호화폐를 이해하는 자가 미래의 부와 권력을 잡게 된다."고 말했다.
안 교수는 또 "웹3 경제의 핵심인 토큰노믹스가 자산담보형, 토큰배당, 수수료, 실물기반 토큰의 5세대로 발전하고 있다”고 했다.
행사장에는 Ave, Ardora, BTF, Dogshit, Pai, Upay, Umi, Anubi, Webkey 등 10여개의 웹3 업체 부스가 설치됐으며, 토큰, 블록체인, 웹3, 결제, Dapp 등에 관심있는 웹3 관계자들의 발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웹의 진화와 발전, 블록체인 심층분석 등 강연을 듣고 관련 업체 대표들의 프로젝트 소개를 통해 즉석에서 커뮤니티에 가입하여 에어드랍을 받는 혜택을 받기도 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참여자는 “웹3세상이 이렇게 성큼 우리에게 가까이 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한 곳에서 소중한 정보를 얻고 다양한 업체들을 통해 웹3의 발전상을 실감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안유화 교수는 걍연 후 웹키가 좋은 토큰노믹스가 갖추어야 할 7가지 체크 포인트에 적합함을 언급하고 참여자들을 격려하며 함께 기념 촬영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