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저널 박현상 기자] 경상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10월 1일 창원시에 위치한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 어르신과 복지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참석한 정희성 의원(국민의힘, 창원2)은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시설 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격려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행복한 마음으로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과 늘 함께하며 따뜻하고 든든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2019년 7월 개관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지원,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추석을 맞아 진행된 이번 방문은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