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수 기림산방 방주 [사진=더코리아저널]


[김종수 건강일기] 인생은 홀로서기~다!

78세의 노구의 몸이 점점 미스장으로 변신이 되어 가네요~

기운이 있느냐? 없느냐?는 생존의 문제다.

사람이 살아가는 모든 기운은 뱃속장부에서 보내준다. 뱃속장부는 자동차의 엔진역할이며 자기엔진은 모든 생명은 모두가 하나씩 갖고 있다.

엔진마력수가 있듯이 뱃속장부의 성능차이에 따라 원기를 잘받고 태어난 사람과 약하게 받고 태어난 사람의 차이에 따라 건강과 운명이 달라진다.

피로와 스트레스로 뱃속장부들이 차가워지면 기운이 없다. 누적되면 천하장사도 엔진이 망가지니 온몸이 망가지고 의식도 떨어진다.

내몸이 내말을 들어주질 않는다. 결국은 굳어가고 썩어가니 남에게 의지하는 불쌍한 인생길이 된다.

생명온도 7대수행법은 병란의 시대에 후천적으로 스스로 내외공 마그마를 살려서 죽는날까지 질병과 노화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맑은의식으로 남에게 의지 하지 않고 홀로서기 할수 있는 수행법이다.

......

센프란시스코에서 지친 몸과 내면의식으로 7대수행법을 수행하기 위해서 기림산방에 찾아와 3주 수행을 했지만 년식이 있어 내외공이 약하니 수행연장을 하여 4주째가 되었지요...

이제 성능이 살아나네요

활명호흡 마그마 역근운동법 경락풀기등 7대수행법으로 내외공 마그마가 살아나니 내몸이 필요한것은 만들고 불필요하게 굳고 썩어가는것은 떨쳐 버리며 온몸이 살아 남니다.

어제는 혼자서 민둥산을 급경사 숲속길을 6시간에 걸쳐서 다녀 오시네요...

처음 시작할때부터 끝날때까지 활명호흡을 꼭잡고 걷기수행을 하니 숨도 차지 않고 다녀왔다고 좋아 하시네요~

좀더 내외공을 쌓아서 담주에는 태백산을 오르시겠다고 합니다.

40km걷기수행에도 도전하시겠다네요~

내외공이 살아나니 몸이 가벼워지고 의식이 맑아지니 경공술도 익히겠다고 하시네요 ㅎㅎ

호흡이 깊어져 일분호흡이 되어 뱃속장부들이 살아나기 시작했지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어날때마다 기운이 없으니 뭔가를 붙잡고 절로 으~ 응~ 신음소리가 나왔지요...ㅎㅎㅎ

많은 사람들이 기운을 잃어 내몸이 굳어가 내말을 들어주질 않으니 남에게 의지할수 밖에 없으니 요양원 신세~ 가 될수밖에 없지요~

나이들면 당연한것으로 생각을 했었지만....

그래도 의지하지 않고 홀로서기 할수있는 길을 찾아 미국에서 오신것이지요...

이제는 기운이 생겨서 숨찬것도 없이 신음소리도 없이 내몸이 내말을 들어주니 거뜬히 걸을수 있고 움작일수 있으니 진정한 자유를 찾았습니다.

항상 머리가 어지러웠던것도 사라지고 일분호흡을 백번씩 매일 하니 뱃속장부가 살아나고 있지요...

점점 기운이 생기어 탄력과 윤기가 살아나면서 질병과 노화에서 벗어나 대변신을 합니다.

흐물흐물하며 마비되던 근육이 탄력이 생기고

거칠고 변색하여 기미 등의 피부가 탄력과 윤기가 살아나고

벌어졌던 새끼손가락이 기운이 생기어 오무려지고

매일 거울을 보면 하얀 머리카락만 보였는데

앗!!!

하얀머리카락 아래에 까만마리카락들이 올라옵니다.

병란의 시대에 질병과 노화없이 죽는날까지 건강하고 맑은의식으로 살수 있어야 성공한 인생길이라는 것을 알아 차렸습니다.

이제 7대수행법을 꼭잡고 스스로 전진 하겠습니다.

민둥산에 올라 다짐을 했지만 담주에는 태백산을 올라 다짐을 하리라~^♡^

나는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수행을 한다!

나는 진정한 자유인이 되겠다!

나는 영원한 미스장!이다.

[사진=김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