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저널 박현상 기자] 창원특례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한가(家) 즐거운가(家)’ 프로그램을 10일, 17일 양일간 창원시가족센터(여성회관 창원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감정 나누기(5.10.) △책으로 이어지는 가족 대화(5.10.) △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미니 운동회(5.17.)로 구성되어 참여한 가족 구성원이 함께 소통하고 협동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미니 가족운동회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와 함께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웃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참여소감을 전했다.
전종렬 여성가족과장은 “가족의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친화 문화조성을 위한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가족센터는 그 밖에도 △양육자 소통 힐링체험(5.29.~ 5.30.) △그림책 활용 책놀이(6.12.~6.26.) △결혼이민자 정서지원프로그램(6.11.~7.4.) 등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가족센터 홈페이지(https://changwon.familynet.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창원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