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릉시]


[더코리아저널 이용찬 기자] 강릉시는 세무직 공무원 전문성을 함양하고자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이번 달부터 6월까지 총 5회 실시한다.

이에 시는 1차 교육을 지난 26일 오후 6시20분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세무직 43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1일자 시행된 지방세입 관계법령 개정 내용 및 최신 해석 사례 등 실무 위주 필수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1차 교육은 지난 2월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행안부에서 주최하는 '2025년 찾아가는 지방세 실무교육'에 참석했던 박은실 부과담당, 유덕수 재산과표담당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지방세 개정 내용과 최신 해석 사례 뿐만 아니라 노하우를 후배 공무원들에게 전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교육을 필두로 세무 담당자를 위한 다양한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직원들의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납세자 중심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구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