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저널 박현상 기자] 밀양시 산외면(면장 손영미)은 산외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진응)와 함께 지난 26일 산외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결의대회는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에 투명한 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진응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산외면 이장 19명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하고 깨끗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

김진응 이장협의회장은“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산외면 이장협의회가 모범이 되어 마을주민들과 함께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영미 산외면장은“결의대회를 통해 공직자의 청렴한 자세가 더욱 강화되고 주민들과 함께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활동을 펼쳐 깨끗하고 투명한 산외면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26일 산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산외면 직원과 이장들이 청렴 실천을 다짐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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