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15일 열린 주민자치회 2025년 첫 정기회의[사진=밀양시]


[더코리아저널 박현상 기자] 밀양시 산외면 주민자치회(회장 박문표)는 지난 15일 산외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개모집을 통해 위촉된 24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회장 및 임원진을 선출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제2기 산외면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자매결연도시 교류, 주민총회 개최, 소외계층 위문 격려 등 2년 동안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날 산외면 주민자치회장으로 선출된 박문표 회장은“주민자치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깨가 무겁지만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영미 산외면장은“제2기 산외면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위촉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산외면 주민을 대표하여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며“주민자치회와 소통·협력하여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산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15일 열린 주민자치회 2025년 첫 정기회의 [사진=밀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