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2024 서울콘 APAN 스타어워즈’ 참석
28일(토) DDP 아트홀서 열린 ‘2024 서울콘 APAN 스타 어워즈’에 참석해 배우 김태리에 대상 시상
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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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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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저널 전주현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토) 22시 DDP 아트홀1(중구 신당동)에서 열린 ‘2024 서울콘 APAN 스타 어워즈’에 참석해 대상을 시상했다.
올해 영예의 대상은 드라마 ‘정년이’에서 열연한 배우 김태리가 받았다.
서울경제진흥원과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4 서울콘 APAN 스타 어워즈’는 국내 지상파, 종편, 케이블, OTT 등 전 채널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통합 드라마 시상식으로 올해 10년을 맞았다.
역대 대상 수상자로는 이병헌(6회), 현빈(7회), 송중기(8회), 이준호(9회)가 있다.
시상에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어느덧 세계인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서울 대표 랜드마크 DDP에서 열 번째 APAN 시상식을 열게 돼 더욱 감회가 새롭다”며 “K-드라마 배우, 제작자, 그리고 팬 모두가 오늘날 대한민국을 문화 콘텐츠 강국으로 만들어 준 주인공이라 생각하며 서울시도 K-드라마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 많이 고민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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