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새마을회, 2024년 새마을지도자 워크숍 개최
박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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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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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저널 박현상 기자] 밀양시새마을회(회장 이선동)는 지난 2일 삼문동 호텔아리나에서 건강한 공동체 문화조성과 소통과 공감 리더십을 고취하기 위한‘2024년 새마을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 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안병구 시장의 시정 비전 특강 △새마을지도자 회계 교육 △자유 민주 시민의식 함양 교육 △동기부여 및 소통 강연(세상에 안되는 것은 없다, 다 된다)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민주시민의 진정한 의미와 지도자의 소통과 공감 능력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요 시정 목표와 현안 시책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선동 회장은“이번 워크숍이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새마을회가 지역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할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헌신하는 국민 운동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소외계층 돌봄을 위한 사회안전망이자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새마을회에 무한히 감사드리며, 행정 동반자로서의 새마을회의 역할과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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