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치우 외계인수첩] 영화제의 밤은 예쁜 사람들의 몫이었다
오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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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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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우 외계인수첩] 영화제의 밤은 예쁜 사람들의 몫이었다
5월 1일, 어제 밤,
25회 전주 영화제 개막식에 갔다가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영화는 참 많은 사람들에게 꿈을 갖게하는 장치다.
바위처럼 멈춰서 있는 것 들도 24초 프레임에 걸어 돌리기만 하면 살아서 움직이기 시작하는걸 보면 누구나 꿈을 꾸게 된다.
그 꿈들을 확인하러 어제도 꿈꾸는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
참 예쁘다!
심지어 간만에 마주친 "시라소니" 형 조차도 예쁘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꿈을 꾸는 사람들은 모두다
예쁘구나!
영화제의 밤은 예쁜 사람들의 몫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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