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수 건강일기] 세상에 이혼하려고 결혼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김종수 승인 2024.02.24 18:24 의견 0
김종수 건강전도사. 기림산방 방주 [사진=더코리아저널]


[김종수 건강일기] 세상에 이혼하려고 부부싸움 하려고 결혼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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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장부세포들이 원기가 있을때는 몸도 건강하고 의식도 맑아서 감의 세계가 열리어 지혜 배려가 있어 신뢰와 존경이 생기어 사랑을 하게 되니 결혼을 하게 된다.

그런데 임신과 출산 살림을 하다보면 내공소모가 되어 피로가 쌓여 점점 지친몸이 된다.

살림이란 끝이 없다.

지치게 되면 몸도 무겁지만 내공이 없으니 뱃살이 나오면서 중년이 되면 거의가 비만이 되고 허리가 딸려들어가 협착이 되면서 요통이 생기고 척추 경추가 협착이 되면서 디스크도 오지만 두뇌세포로 원기공급이 안되면서 굳어가니 감의 세계가 닫히면서 불안 우울 오면서 성격이 배려 지혜 사랑이 사라지고 이기적이 되어 습관만 남아 사소한 일에도 짜증 공격적 부정적 무시 안하무인 교만이 된다.

피로에는 장사가 없다. 피로가 누적되다보니 몸도 무겁지만 의식이 떨어지며 사랑도 식어버린다.

지쳐있는 사람은 의식이 떨어져 뭔가를 요구 하면 절로 짜증이 나고 큰소리 폭력이 나온다.

성격이란 기운이 있을때 여유 지혜 배려 사랑 평화 행복이 있는것이지 지쳐있을때는 기운이 없어 짜증 급함 큰소리 폭력 무시로 변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생활속에서 살림으로 지친몸으로 명절날 혹사를 당하면 원기가 고갈되어 만사 귀찮은 지친상태가 될때 옆에서 건드리면 짜증이 나면서 미움분노가 일어나 폭팔을 하게 되어 부부싸움 이혼등을 하게 되는 명절 증후군이 생기는 것이다.

원기가 강한 부부는 일도 부지런하고 지혜도 있어 서로 배려 존중이 있으니 화목한 가정 잉코부부 소리 듣지만 부부중 한쪽이 원기가 약하거나 양쪽이 약하면 지혜가 없어 지친몸이 되어 성격이 급하고 화를 잘내니 매일 큰소리가 나며 미움 분노의 신이 들어와 부부싸움 폭력이 생기어 결국은 가정이 무너지게 되어 상처받은 자손들이 생기게 된다.

내공이 강한 부부는 몸도 건강하지만 의식도 맑아 지혜가 있어 서로 배려하니 화목한 가정이 되어 자손들도 스트레스를 안받으니 훌륭한 명가가 된다.

그런데 이시대는 바쁘게 치열한 경쟁을 해야하니 명가집안들도 피로 스트레스가 쌓여 내공소모가 심하여 아랫뱃속에 힘이 없어 기능이 떨어지고 부어서 비만이 심하고 각종질병과 노화가 따라오며 의식이 떨어져 지혜 배려가 사라지고 급한 성격으로 화를 잘내고 고정관념만 남아 꼰데~가 되니 결국은 나이들어 노년에 절혼 이혼이 넘치는 가정 붕괴시대가 되었다.

모두가 원기고갈이 되어 나타나는 현상들이다.

이치를 알아 차리고 타고난 원기가 아니라 후천적으로 스스로 원기를 충전 해주는 능력을 살려야 행복한 가정이 된다.

활명호흡으로 아랫뱃속에 깊숙히 원기를 충전하여 배설능력 살려서 나이 들어도 비만이 없게 하고 원기를 공급하니 몸도 가볍고 허리 척추 경추를 통하여 두뇌세포에 원기충전하여 맑은의식이 되어야 지혜 배려 사랑 행복이 넘치는 명가들이 많아져야 건강한 국가가 된다.

[사진=김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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