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수 건강일기] 내공이 쌓이면 부드러워진다

김종수 승인 2024.01.27 21:38 의견 0
김종수 건강전도사, 기림산방 방주 [사진=더코리아저널]


[김종수 건강일기] 어느날 한사람이 찾아온다.

자신은 **도 총재라면서 단전호흡공부를 40년을 했다고 한다.

내공이 쌓여서 아랫배가 단단하다고 한다.

자기생각에 빠져있는 사람이기에 그냥 웃고 만다...

세상의 호흡공부는 아랫뱃속에 내공이 없으면 무릅이 벌어지는데 바닥에 앉아서 무릅을 벌리고 하니 아랫뱃속에 내공이 쌓일수가 없다.

오래 할수록 힘이 갈수록 괄약근쪽으로 힘이 가니 앞뱃속은 힘이 없어 굳어가면서 딱딱하게 단적이 쌓이고 항문쪽은 힘이 가면서 두기운이 부닺치니 결국은 장파열로 내상을 입어 날마다 하혈을 하면서 퍼세식변소에 피가 한바가지씩을 쏟아내는신세를 나는 겪은 사람이다.

이를 해결하려고 고민을 하다가 알아차린것이 숨을 토할때 무릅을 오무려야 아랫뱃속 깊숙히 내공이 생기고 엉덩이 허벅지 발끝까지 기운이 다니는 5차선경락길이 열리면서 온몸에 기운이 꽉차게 되어 기운덩어리인 마그마가 만들어지게 된다는것을 알아 차리게 되었다.

찾아온 **도 총재를 살펴보니 아랫뱃속에 단적이 생긴것을 착각을 하여 기운이 쌓인것으로 안다. 웃긴다. 백발홍안이다.

내공이 쌓이면 부두러워진다. 아랫뱃속에 항상 힘이 있는 상태~ 절로 호흡을 하면 아랫뱃속이 들락날락하는 상태가 되는데 아랫뱃속이 부어서 뱃살이 뽈록나온 상태는 단적이 쌓인 상태인줄도 모른다.

더구나 바닥에 앉아 무릅을 벌리면 뱃살나오면서 허리가 딸려들어 가면서 협착이 되어 명문이 막히면서 허리 척추 경추가 막히어 두뇌세포로 원기공급이 안되니 머리카락이 변색이 되어 백발이 되고 상기가 되니 얼굴이 벌것고 백발 노인이 되어 단전공부40년 이라고 한다...

그냥

웃고말았다.

제대로 원기충전하려면 활명호흡공부를 하여 숨을 토할때마다 무릅을 오무려야 아랫뱃속 장부세포들이 살아나면서 기운덩어리인 마그나가 되어 신장방광대장자궁 전립선이 살아나며 소변이 튀기고 바나나가 나온다.

무엇보다도 호흡이 깊어질수록 허리 척추 경추를 통하여 의식이 맑아지고~~

활명호흡이 몸과 내면의식을 맑게 만드는 식량이라고 일러준다.

활명호흡을 익혀서 해가 갈수록 온몸에 내외공이 쌓여 각종 질병과 노화없이 맑은의식으로 살라고 일러준다.

[사진=김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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